이번 경북청소년수련원이 제공하는 찾아오는 수련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레이저 각인 공예와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며 예술성을 표현하고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학생은 “처음 해보는 레이저 공예와 비누 만들기를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신기한 체험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교육, 생활, 특별운영 등 연간 지원하는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