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통합 컨트롤타워...의성 청년센터 준비 ‘박차’
청년정책 통합 컨트롤타워...의성 청년센터 준비 ‘박차’
  • 김병태
  • 승인 2024.02.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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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청년정책 고도화를 위한 ‘의성군 청년센터’ 운영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국 청년센터 현황 분석을 통해 청년정책 추진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처인 청년센터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올해 1월 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3월 운영을 개시하는 ‘의성군 청년센터’는 청년 전담 의견수렴 창구 역할은 기본 △전국 청년센터 연계 네트워킹 △청년정책 사업 모니터링 △청년 역량강화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기존 청년시설인 의성청년테마파크를 △청년 네트워킹 공간 △청년 교육공간 △청년센터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도농순환생명공동체(대표 박상우)와 지난 2월 19일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우 센터장은 대구청년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 전담 센터 조성으로 지역 청년의 삶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그간 추진한 청년정책을 민간영역으로 확장하여 청년정책 고도화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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