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올해 대구시 외식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침체된 외식경제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골목,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군 특색과 현실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음식 문화를 제공한다.
달서구는 2천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선사인의 밥상’ 선사시대 테마 표준메뉴 개발·전수, 달서 맛 페스티벌과 연계한 보고 먹고 즐기는 ‘오감만족 선사푸드 체험관’ 운영 등으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골목 외식상권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시비로 달서구 관광자원인 선사시대와 결합한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육성하고 외식업계 및 먹거리 골목의 자생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이 사업은 침체된 외식경제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골목,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군 특색과 현실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음식 문화를 제공한다.
달서구는 2천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선사인의 밥상’ 선사시대 테마 표준메뉴 개발·전수, 달서 맛 페스티벌과 연계한 보고 먹고 즐기는 ‘오감만족 선사푸드 체험관’ 운영 등으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골목 외식상권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시비로 달서구 관광자원인 선사시대와 결합한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육성하고 외식업계 및 먹거리 골목의 자생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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