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예비후보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사진) 포항 북구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포스텍 의과대학 유치를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포스텍은 이미 생명의학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연구성과를 보유했고 다양한 학과에서 의학·바이오 분야를 연구하는 등 이공계 석박사급 인력, 의학·공학의 융합을 위한 연구·육성 인프라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포항 역시 초대형 국가연구시설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연구소, 극저온전자현미경을 보유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와 바이오 창업 생태계도 갖췄다”고 했다.
이어 “포스텍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대학병원을 통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고 포항에 입주한 바이오·헬스 기업이 포스텍과 공동 연구가 가능해진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경쟁력을 높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초연구·임상실험·제품화·상용화 선순환 구조를 실현시켜 포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김 의원은 “포스텍은 이미 생명의학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연구성과를 보유했고 다양한 학과에서 의학·바이오 분야를 연구하는 등 이공계 석박사급 인력, 의학·공학의 융합을 위한 연구·육성 인프라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포항 역시 초대형 국가연구시설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연구소, 극저온전자현미경을 보유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와 바이오 창업 생태계도 갖췄다”고 했다.
이어 “포스텍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대학병원을 통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고 포항에 입주한 바이오·헬스 기업이 포스텍과 공동 연구가 가능해진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경쟁력을 높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초연구·임상실험·제품화·상용화 선순환 구조를 실현시켜 포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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