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6일 비공개회의를 통해 서울 영등포갑 등 3곳의 지역에 전략공천을 결정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국회에서 4·10 총선 선거구 중 서울 영등포갑·마포갑, 경기 분당갑에 전략공천 했다고 밝혔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탈당으로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영등포갑에는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이 추천됐다.
현역인 노웅래 의원이 컷오프(경선 배제)된 서울 마포갑에는 총선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을 전략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 분당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곳으로 중량감 있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국회에서 4·10 총선 선거구 중 서울 영등포갑·마포갑, 경기 분당갑에 전략공천 했다고 밝혔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탈당으로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영등포갑에는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이 추천됐다.
현역인 노웅래 의원이 컷오프(경선 배제)된 서울 마포갑에는 총선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을 전략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 분당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곳으로 중량감 있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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