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분부터 최대 1만7690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이하 한울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의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규모를 올해 1월분부터 기존 최대 1만4천510원에서 1만7천690원으로 확대한다.
한울본부는 2024년 전기요금보조사업 예산 총 39억 원 범위 내에서 주택용 전기요금은 매월 1만7천690원 이내,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kW당 2천900원 이내(최대 200kWh)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한울본부는 2024년 전기요금보조사업 예산 총 39억 원 범위 내에서 주택용 전기요금은 매월 1만7천690원 이내,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kW당 2천900원 이내(최대 200kWh)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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