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2024시즌을 개막을 앞두고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해 DGB대구은행파크 일부 좌석을 업그레이드했다.
대구구단은 이번 좌석 업그레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프로스포츠 경기장 관람 편의 증진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구는 최근 5년의 데이터를 분석해 비인기 구역인 E9, E10의 약 500석을 164석의 ‘E-테이블석’으로 교체했고, 경기장 시야의 장점을 살려 S석, E석, N석 최상단(3층)에 ‘스카이 테이블석’ 111개(222석)를 새롭게 바꿨다.
또 E-테이블석엔 고급 테이블에 사용되는 재질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고, 스카이 테이블석은 S석은 홈 서포터 구역의 특성을 고려해 일어서서 응원하기 편하도록 다른 곳보다 테이블을 다소 높게 설치했다.
한편 1만2천여석의 DGB대구은행파크는 지난 시즌 K리그1 19경기 중 11경기 매진을 기록했다.석지윤 기자
대구구단은 이번 좌석 업그레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프로스포츠 경기장 관람 편의 증진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구는 최근 5년의 데이터를 분석해 비인기 구역인 E9, E10의 약 500석을 164석의 ‘E-테이블석’으로 교체했고, 경기장 시야의 장점을 살려 S석, E석, N석 최상단(3층)에 ‘스카이 테이블석’ 111개(222석)를 새롭게 바꿨다.
또 E-테이블석엔 고급 테이블에 사용되는 재질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고, 스카이 테이블석은 S석은 홈 서포터 구역의 특성을 고려해 일어서서 응원하기 편하도록 다른 곳보다 테이블을 다소 높게 설치했다.
한편 1만2천여석의 DGB대구은행파크는 지난 시즌 K리그1 19경기 중 11경기 매진을 기록했다.석지윤 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