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 막고 만복 얻기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회장 정윤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다리밟기 행사는 다리밟기를 시작으로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 풍습인 부럼깨기, 소망지 쓰기 등 잊혀가는 전통 민속놀이도 함께 마련돼 의미를 되새겼다.
정윤재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회장은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올해 상주시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한마음으로 전통 풍속을 즐겨주신 것 같아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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