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해외인턴사업 확대 등
자문위원 기업 연계 사업 논의
도에 따르면 이날 회장단 회의는 지난 2018년 필리핀에서 열린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것이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자체 국제교류사업 활성화 방안과 ‘청년해외인턴지원사업’등 경북도가 해외자문위원 기업들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도는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1995년부터 해외시장개척, 투자유치와 국제교류·협력의 지원을 위해 재외교민 또는 외국인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2개국 113명이 위촉돼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