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학 경주부시장, 의료공백 현장 점검
김성학 경주부시장, 의료공백 현장 점검
  • 안영준
  • 승인 2024.02.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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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서 제출 대책 논의
비상진료 체계가동 조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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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지역 주요병원을 26일 방문해 응급환자 진료에 문제가 없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역 주요병원을 지난 26일 방문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지역 주요 병원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비상진료 체계가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역 주요 병원장을 만나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으로 환자 불편사항이 최소화되고, 생명이 위중한 중환자와 응급환자 진료에 문제가 없도록 병원의 협조와 노력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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