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최근 New평리도서관 4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열고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지역 공동육아나눔터는 1호점 대구서구가족센터에 이어 2개소가 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과 소통하며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가정에서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터 안에는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장난감과 보드게임, 도서가 구비돼 있다. 영·유아 연령별 프로그램과 계절별 육아 프로그램, 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를 함께 양육하는 자녀돌봄품앗이도 지원한다.
구는 최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인구가 16만4천명을 초과해 교육·육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있다.
1호점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2호점은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1시간 단축 운영한다.
류예지기자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과 소통하며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가정에서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터 안에는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장난감과 보드게임, 도서가 구비돼 있다. 영·유아 연령별 프로그램과 계절별 육아 프로그램, 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를 함께 양육하는 자녀돌봄품앗이도 지원한다.
구는 최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인구가 16만4천명을 초과해 교육·육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있다.
1호점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2호점은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1시간 단축 운영한다.
류예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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