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궁이 사용과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이같은 사례로 지난 9일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여성의 옷으로 옮아 붙어 80대 여성이 숨졌다.
시골 지역은 아궁이를 쓰는 비율이 높고 초기 화재 대응이 늦어 피해규모는 클 수밖에 없다.
아궁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은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을 때고 난 후 완전히 소화하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설치하기 △불을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김인식 서장은“최근 아궁이 사용, 음식물 조리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있다”며 “평소 아궁이 주변에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하시고 위치까지 확인해 두길 바란다”며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최근 이같은 사례로 지난 9일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여성의 옷으로 옮아 붙어 80대 여성이 숨졌다.
시골 지역은 아궁이를 쓰는 비율이 높고 초기 화재 대응이 늦어 피해규모는 클 수밖에 없다.
아궁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은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을 때고 난 후 완전히 소화하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설치하기 △불을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김인식 서장은“최근 아궁이 사용, 음식물 조리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있다”며 “평소 아궁이 주변에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하시고 위치까지 확인해 두길 바란다”며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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