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견학은 김천시와 같이 원수 중 복류수를 취·정수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합천군이 생산시설 용량이 더 큰 김천시의 정수 처리 시설 벤치마킹 및 업무 연찬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문한 장 의원 도의회, 도청 직원들은 황금정수장 종합상황실에서 취·정수처리공정과 24시간 상황실 운영 현황, 약품 투입 등 각종 정수시설에 대해 견학하고 합천군의 취·정수 공정을 비교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