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내달 19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22곳을 모집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연 최대 4천만원(자부담 10%)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적인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신제품 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유망기업 전문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경주지역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며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의 전략소재를 적용해 e-모빌리티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지역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경주시와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TP에서는 내달 12일 경북TP 미래차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접수된 업체는 사전 검토 및 평가 위원회를 거쳐 오는 4월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e-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연 최대 4천만원(자부담 10%)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적인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신제품 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유망기업 전문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경주지역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며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의 전략소재를 적용해 e-모빌리티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지역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경주시와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TP에서는 내달 12일 경북TP 미래차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접수된 업체는 사전 검토 및 평가 위원회를 거쳐 오는 4월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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