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구 예비후보
허소(사진)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달성토성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오는 2025년까지 이전이 예정된 달성공원 부지를 포함한 사적지인 달성토성을 활용해 대구시민의 휴식과 대구의 대표적인 역사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역사공원은 도시의 역사적 장소나 시설물, 유적, 동물 등을 활용해 도시민의 휴식과 교육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도시공원이다.
허 예비후보는 “대구는 3·8 만세운동, 조선국권회복단, 대한광복회, 의열단 등 대표적인 독립운동의 중심이 된 곳이고 이육사, 이상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라며 “이런 곳에 대구의 역사나 독립운동을 기념하거나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독립운동가 허훈·허겸·허위 선생의 5대손인 저 허소가 대한광복회의 창립 장소이자 왕산 허위 선생의 순국 기념비와 석주 이상룡 선생의 구국기념비가 있는 달성공원 자리에 대구독립운동역사관을 비롯한 달성토성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오는 2025년까지 이전이 예정된 달성공원 부지를 포함한 사적지인 달성토성을 활용해 대구시민의 휴식과 대구의 대표적인 역사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역사공원은 도시의 역사적 장소나 시설물, 유적, 동물 등을 활용해 도시민의 휴식과 교육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도시공원이다.
허 예비후보는 “대구는 3·8 만세운동, 조선국권회복단, 대한광복회, 의열단 등 대표적인 독립운동의 중심이 된 곳이고 이육사, 이상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라며 “이런 곳에 대구의 역사나 독립운동을 기념하거나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독립운동가 허훈·허겸·허위 선생의 5대손인 저 허소가 대한광복회의 창립 장소이자 왕산 허위 선생의 순국 기념비와 석주 이상룡 선생의 구국기념비가 있는 달성공원 자리에 대구독립운동역사관을 비롯한 달성토성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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