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에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교육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송민선(사진) 대구 남구의회 의원은 29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분 발언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초등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송민선 의원은 “지난 2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실적이 저조하다”며 “기금을 활용한 초등교육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다른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인구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송민선(사진) 대구 남구의회 의원은 29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분 발언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초등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송민선 의원은 “지난 2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실적이 저조하다”며 “기금을 활용한 초등교육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다른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인구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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