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권기창 시장을 비롯해 안동시 투자유치 관계자들이 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OKF(회장 이상신)와 SK플라즈마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 방안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
OKF는 멀티 음료 제조공장으로 2008년 풍산농공단지에 입주해 32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현재 18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제조·판매기업으로 2015년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입주해 현재 210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안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기업은 더 많은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OKF는 멀티 음료 제조공장으로 2008년 풍산농공단지에 입주해 32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현재 18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제조·판매기업으로 2015년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입주해 현재 210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안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기업은 더 많은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