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파묘’의 인기로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환경설계학과(풍수지리전공) 박채양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문경·상주 일대에서 풍수 답사를 진행했다.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환경설계학과는 풍수지리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현대적 해석을 통해 도시계획 및 설계, 건축계획 및 설계, 조경계획 및 설계, 실내건축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배수경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