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경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확립과 금융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4일 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이번 금융교육은 경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에서 상반기(3월)와 하반기(9월) 두 차례로 나눠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4회 2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이다. 테마별로 교육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수강 신청은 청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예탁결제원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및 도서관이 소재한 전국 단위 지역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지원에서도 대구·경북지역 학교와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 활용도가 2021년 115명, 2022년 350명, 2023년 650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금융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예탁결제원 대구지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4일 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이번 금융교육은 경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에서 상반기(3월)와 하반기(9월) 두 차례로 나눠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4회 2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이다. 테마별로 교육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수강 신청은 청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예탁결제원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및 도서관이 소재한 전국 단위 지역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지원에서도 대구·경북지역 학교와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 활용도가 2021년 115명, 2022년 350명, 2023년 650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금융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예탁결제원 대구지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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