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심뇌혈관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7개월 간 용암면 용정1리 스마트경로당 외 4개소에서 총 9회차 ‘우리마을 스마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고혈압,당뇨병의 전 단계로 확인돼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주민으로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해 혈압 및 체온 등 자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보며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개인별 건강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고혈압·당뇨 기본관리와 합병증 예방, 영양·운동에 관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상 플랫폼을 통해 나머지 스마트경로당에서도 함께 참여한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고혈압,당뇨병의 전 단계로 확인돼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주민으로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해 혈압 및 체온 등 자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보며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개인별 건강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고혈압·당뇨 기본관리와 합병증 예방, 영양·운동에 관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상 플랫폼을 통해 나머지 스마트경로당에서도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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