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면, 석포면, 재산면 대상 오는 3월 말까지 사업 신청 받아 접수
봉화군은 이달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비의 최대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조받을 수 있어 주민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지원 설비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주민수익형 발전소 등 4가지 설비가 있으며 각종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전기료, 연료비 등을 절감해 간접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2021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명호면, 상운면을 대상으로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내년 사업은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을 대상지로 선정해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수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달 한 달 동안 3개 면의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에 건축물이 소재하고 해당 신청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말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비의 최대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조받을 수 있어 주민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지원 설비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주민수익형 발전소 등 4가지 설비가 있으며 각종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전기료, 연료비 등을 절감해 간접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2021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명호면, 상운면을 대상으로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내년 사업은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을 대상지로 선정해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수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달 한 달 동안 3개 면의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에 건축물이 소재하고 해당 신청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말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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