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대구경북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천800여곳으로 오는 6월까지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점검 결과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은 현장 지도·점검하고 법령 위반 사업장은 고위험 사업장으로 분류돼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자율점검을 통해 사업장 자체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미흡한 사항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대상은 대구경북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천800여곳으로 오는 6월까지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점검 결과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은 현장 지도·점검하고 법령 위반 사업장은 고위험 사업장으로 분류돼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자율점검을 통해 사업장 자체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미흡한 사항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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