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양육지원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두뇌 발달과 창의력·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클래식 동요 연주 프로그램 ‘소리랑 놀자’, 식재료를 요리하는 ‘요리하며 놀자’, 신체 활동 프로그램 ‘놀면서 자란다’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요리하며 놀자’는 5가정 우선순위제로 매월 운영한다. 나머지 2개 프로그램은 회기마다 각각 1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과 맞춤 부모교육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센터는 영유아 두뇌 발달과 창의력·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클래식 동요 연주 프로그램 ‘소리랑 놀자’, 식재료를 요리하는 ‘요리하며 놀자’, 신체 활동 프로그램 ‘놀면서 자란다’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요리하며 놀자’는 5가정 우선순위제로 매월 운영한다. 나머지 2개 프로그램은 회기마다 각각 1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과 맞춤 부모교육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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