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호 기부는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 이주호 씨와 김천시지부장 박기화 씨를 포함한 임직원 60명(각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성주군지부장인 이주호 씨와 김천시지부장인 박기호 씨는 “농협가족이 함께하여 힘이 배가 되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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