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점 시책 소개·협력 방안 논의
회의에는 경북도와 시군의 핵심 역점 시책들을 소개하고 신속한 정책 실행과 조기 재원 확보, 도·시군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 부지사는 최근 발표된 인구통계에서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까지 떨어진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가파른 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들이 빠르게 시군 현장에서 실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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