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 학생들이 혈액 수급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강산관 앞 광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총학생회 등 학생 200여 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현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총학생회가 혈액수급 어려움을 돕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성대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해마다 4~5차례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