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체험파크서 간접 체험 지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구달구벌종합복지관, 대구정신장애인시설협회,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함께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iM대학생봉사단’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은행관·증권관·보험관 등 금융기관의 간접 체험을 돕고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에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