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중부경찰서 남산지구대, 남산4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5일 남산4동 일대 합동순찰과 토크 간담회를 했다.
대구자경위는 평소 자치경찰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자율방범대원들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범죄예방 방범순찰도 시행했다.
이날 토크 간담회에서는 중부경찰서가 만든 셉테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사업, 순찰과 협력 방범의 중요성, 자치경찰의 장점, 자치경찰 공모사업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