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을 예비후보
황영헌(사진) 개혁신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3호 공약으로 지역에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약은 황 예비후보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제시했던 첨단재활의료기기복합단지 조성 공약을 현재 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황 예비후보는 “현재 북구을 지역에는 칠곡경북대병원,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이 있고,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 등 관련인력 공급이 원활하다”며 “특히 대구 북구에 경북대학교, 로봇산업진흥원이 있어 첨단재활의료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역 요양시설에서 임상을 병행함으로써 개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과 통합신공항이 완성되면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는 전 세계가 첨단재활제품을 구입하는 유통단지로 성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황 예비후보는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지역의 의사, 교수와 함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와 동시에 의료 개혁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한 법령 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 공약은 황 예비후보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제시했던 첨단재활의료기기복합단지 조성 공약을 현재 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황 예비후보는 “현재 북구을 지역에는 칠곡경북대병원,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이 있고,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 등 관련인력 공급이 원활하다”며 “특히 대구 북구에 경북대학교, 로봇산업진흥원이 있어 첨단재활의료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역 요양시설에서 임상을 병행함으로써 개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과 통합신공항이 완성되면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는 전 세계가 첨단재활제품을 구입하는 유통단지로 성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황 예비후보는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지역의 의사, 교수와 함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와 동시에 의료 개혁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한 법령 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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