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기념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 진열상품 최대 60%↓
LG 전제품 8% 할인에 4% 추가↓
홈패션·주방식기 사은행사 풍성
삼성전자 진열상품 최대 60%↓
LG 전제품 8% 할인에 4% 추가↓
홈패션·주방식기 사은행사 풍성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8층 리빙관을 전면 새단장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8년 만에 이뤄진 이번 새단장을 통해 ‘삼성모바일샵’,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2개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켰다. 또 ‘에이스’, ‘템퍼’, ‘바디프랜드’ 등 13개 브랜드 매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측은 “리빙 전문관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 것은 대구 중구 인구 순유입률이 타 지역과 달리 오히려 늘며 대구 리빙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백화점 업계 가전·가구 등 리빙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이번 새단장이 신규·우수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1분기(1~3월) 대구지역 롯데백화점 가전·가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신장했다.
롯데 대구점은 리빙관 새단장을 기념해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는 진열상품 최대 60%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LG전자는 전 제품 기본 8% 할인에 4%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템퍼’는 전 품목 최대 20%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홈패션 및 주방 식기 전 브랜드도 풍성한 사은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번 리빙관 새단장을 기점으로 층별 새단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변화를 시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8년 만에 이뤄진 이번 새단장을 통해 ‘삼성모바일샵’,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2개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켰다. 또 ‘에이스’, ‘템퍼’, ‘바디프랜드’ 등 13개 브랜드 매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측은 “리빙 전문관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 것은 대구 중구 인구 순유입률이 타 지역과 달리 오히려 늘며 대구 리빙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백화점 업계 가전·가구 등 리빙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이번 새단장이 신규·우수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1분기(1~3월) 대구지역 롯데백화점 가전·가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신장했다.
롯데 대구점은 리빙관 새단장을 기념해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는 진열상품 최대 60%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LG전자는 전 제품 기본 8% 할인에 4%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템퍼’는 전 품목 최대 20%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홈패션 및 주방 식기 전 브랜드도 풍성한 사은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번 리빙관 새단장을 기점으로 층별 새단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변화를 시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