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지난 5일 6일 이틀간 신영주지구대 등 치안현장 8곳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 뿐만 아니라 읍면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지역치안 문제에 같이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민문기 서장은 참석한 치안협력단체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들은 후 “영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