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보건소는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맞춤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10일 성주군에 따르면 맞춤 영양교육의 일환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의 편식예방 등 건강한 식습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수업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32가정이 참여해 출산양육지원센터에서 8일부터 11월 8일까지 8차례 진행한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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