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연서원, 매향으로 희망의 향기를 채우다
회연서원, 매향으로 희망의 향기를 채우다
  • 추홍식
  • 승인 2024.03.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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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원카페, 12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

성주군사진(회연서원  매향으로 희망의 향기를 채우다)
 
성주군의 대표 봄꽃 명소로 널리 알려진 회원서원이 오는 12일까지 ‘회연서원 백매원 카페’를 운영한다.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회연서원을 활용한 서원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2년째 이어지고 있다. 내달부터 10월까지 회연서원과 무흘구곡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무흘구곡 투어, 버스킹을 포함한 자연찬가콘서트, 서원스테이, 서예교실등으로 구성된 인성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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