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5일 엑스코서 개최
안경테·선글라스 등 모든 전시품
기술·디자인 혁신 총 6점 선정
안경테·선글라스 등 모든 전시품
기술·디자인 혁신 총 6점 선정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서 작년 전시와 차별을 두어 DIOPS 혁신상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최근 대구국제안경원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DIOPS 혁신상은 세계 안광학 산업의 기술 혁신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광학산업 분야의 독창적인 기술을 인정하고 장려함으로써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 신설됐다.
혁신상 심사위원회는 안광학산업의 전문가로 구성해 심사 과정에서 신뢰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대상은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디옵스에 전시되는 모든 전시품이며 기술혁신상 3점과 디자인혁신상 3점을 각각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내내년 디옵스 특별관 전시, 안경 관련 언론 특집기사 보도,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진흥원은 최근 대구국제안경원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DIOPS 혁신상은 세계 안광학 산업의 기술 혁신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광학산업 분야의 독창적인 기술을 인정하고 장려함으로써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 신설됐다.
혁신상 심사위원회는 안광학산업의 전문가로 구성해 심사 과정에서 신뢰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대상은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디옵스에 전시되는 모든 전시품이며 기술혁신상 3점과 디자인혁신상 3점을 각각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내내년 디옵스 특별관 전시, 안경 관련 언론 특집기사 보도,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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