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까지 신청 받아 현장 조사
女 안심숙박소 30곳 등 선정 예정
女 안심숙박소 30곳 등 선정 예정
대구시가 부족한 고급 숙박시설을 대체하는 실속형 우수 숙박시설을 육성하는 ‘더굿나잇’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일정 마련을 돕기 위해 유연한 예약 옵션을 갖추고 안전하고 청결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숙박업소를 신규 발굴하고 기존 업소는 재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이를 위해 11일부터 5월 3일까지 구·군별로 지역 숙박업소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 등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일반호텔 60곳, 여성 안심숙박업소 30곳 등 더굿나잇 업소 125개소를 선정한다.
일반호텔은 객실 수 30실 이상, 개방형 안내데스크, 간판 ‘호텔’ 명칭 표기, 간편 조식 제공 등 기준을 갖춘 업소를 선정한다.
여성 안심숙박업소는 여성(가족) 전용 객실, 여성 전용 주차구역 확보, 대실 표시 금지 업소를 선정해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여성 안심벨 설치를 지원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숙박업소 표지판 설치와 숙박 전용 홈페이지(https://thegoodnight.daegu.go.kr)를 통한 한국어와 영어 홍보, 대구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시 예약 알선 등을 지원한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도 품격높은 객실, 훌륭한 서비스가 가능한 업소를 적극 발굴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일정 마련을 돕기 위해 유연한 예약 옵션을 갖추고 안전하고 청결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숙박업소를 신규 발굴하고 기존 업소는 재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이를 위해 11일부터 5월 3일까지 구·군별로 지역 숙박업소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 등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일반호텔 60곳, 여성 안심숙박업소 30곳 등 더굿나잇 업소 125개소를 선정한다.
일반호텔은 객실 수 30실 이상, 개방형 안내데스크, 간판 ‘호텔’ 명칭 표기, 간편 조식 제공 등 기준을 갖춘 업소를 선정한다.
여성 안심숙박업소는 여성(가족) 전용 객실, 여성 전용 주차구역 확보, 대실 표시 금지 업소를 선정해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여성 안심벨 설치를 지원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숙박업소 표지판 설치와 숙박 전용 홈페이지(https://thegoodnight.daegu.go.kr)를 통한 한국어와 영어 홍보, 대구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시 예약 알선 등을 지원한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도 품격높은 객실, 훌륭한 서비스가 가능한 업소를 적극 발굴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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