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조성호 감독은 “이번 개인전 종합우승은 고된 훈련에 선수들이 잘 따라오고 올해 새로 영입한 선수가 기량을 발휘해 이룬 결과”라며 “특히 선수 전원이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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