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인구소멸 도시 살릴 적임자”
이윤희 “인구소멸 도시 살릴 적임자”
  • 이재수
  • 승인 2024.03.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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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상주·문경 단수공천
 
지난 9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사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주요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지지자 약 여명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단수공천을 받은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구소멸 위험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을 한다는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소멸해가는 지역의 살길은 농어촌 기본소득과 같은 도전적인 복지정책 실행과 상주 문경지역의 농산물 종합유통단지 조성과 같은 경제적 통합으로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경제정책으로 활로를 찾아야 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수있는 사람은 이윤희 본인”이라고 강조했다.

상주문경 지역은 여당의 텃밭으로 어려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이날 예비후보자와 지지자들은 파란을 일으켜 힘차게 헤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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