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교육·봉사활동 지원
환경보호 홍보 콘텐츠 운영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생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 열린 발대식에서는 연간 활동 계획 발표, 선서 및 임명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소속감과 자긍심을 다지며 힘찬 새출발을 알렸으며 사전 이벤트로 직업 타로 게임, 취업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봉사단은 올해 지역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돼 한 해동안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교육 지원, 사회복지시설·기관 봉사활동, 환경 보호 관련 홍보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