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국토·산업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조지연, 국토·산업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 김주오
  • 승인 2024.03.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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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예비후보
조지연예비후보-국토부장관산업부장관만나지역현안
4·10 총선 경산 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형 아울렛 유치 공약을 내놓은지 6일만인 11일 산업부 장관을 만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조지연 예비후보 측 제공

4·10 총선 경산 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형 아울렛 유치 공약을 내놓은지 6일만에 산업부 장관을 만났고, 8일 교통공약을 내놓은지 3일만에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이 이뤄졌다.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등 교통현안에 대한 원활한 사업 진행 필요성을 강조하며,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예비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산업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지역 주요현안인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대형 아울렛 유치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유치사업 진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인구유입과 생산·부가가치 등 경제효과와 지역 현장의 의견을 상세히 전달하면서 긍정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대형 아울렛 유치를 빠른 시일 내 이뤄지도록 할 것 이며, 지역현안을 풀어내기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앞서 교통사업 국책사업 유치 추진을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는 등 경산시 각종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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