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UP 체감도UP 저출생 극복 과제별 실행계획 추진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27일 저출생 TF팀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후 2주 만에 진행된 것으로 유례없는 속도로 저출생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경상북도 핵심과제인 ‘완전돌봄’체계 구축에 발맞춰 ‘완전돌봄센터 운영’, 24시간 어린이집운영을 중점 추진하고 국·도비 확보에 돌입할 것을 결정했다.
허윤홍 성주 부군수는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정책이 빠르면 올 상반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성주군이 선점해 군민들이 출산·양육 현장의 변화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