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근로자 근로 현장 방문도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상주시와 필리핀 힝오옥시 간 MOU 체결 이후 힝오옥시에서 상주시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현장 방문 및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을 위한 것이다.
상주시와 필리핀 힝오옥시는 지난해 2월 양국의 선진농업기술 교류 및 농촌 일손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위해 상호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작년 10월 힝오옥시 계절근로자 8명이 입국해 화.동면과 사벌국면에서 근로를 시작했다.
오는 5월께 30명 정도의 인원이 추가로 입국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될 예정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