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주영산업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적십자사의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기업과 사업장에 붙여주는 명칭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주영산업은 1993년 주영테이프로 설립됐으며 물건 운반 및 고정용 슬링, 고박 벨트, 코일운반용 벨트 제조 전문 업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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