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2023 대구시-구·군 협력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4억3천6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10개의 개별사업 분야와 중앙정부 주관 대외평가 협력도 분야, 시정업무 협조 분야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동구청은 청렴 문화 확립에 기여한 ‘청렴도시 만들기 사업’과 한전·공인중개사협회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MOU를 체결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