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정책 기초이론 및 현장사례 무료 강의 4월 12일까지 200명 모집 계획
대구광역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4월부터 한 달 동안 2024년 ‘제27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기본과정(온라인교육)’을 운영한다.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1만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수강한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중 기본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기초이론 및 현장사례 등의 강의로 구성해 도시재생이 생소한 일반인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시민 스스로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27기에서는 도시재생의 이해 이외에도 도시재생 현장사례, 도시재생과 인문학 등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주제를 커리큘럼에 반영해 강의를 구성했으며, 기존에는 1주일 동안 차례차례 공개됐던 것에 반해 올해부터는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 강의를 동시에 공개하기로 해 자유롭게 수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번 강의는 교육플랫폼 에드위드(edwith)를 통해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4주간 수강 가능하며, 강의는 총 5회차 10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수강 가능하며, 교육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전체 강좌 80% 이상 수강 시 대구광역시장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제27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수강생 모집 기간인 4월 12일까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및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아카데미 담당전화(☎053-770-0584)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기본과정이 끝난 후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과정(오프라인교육)’을 준비 중이며, 4월~5월에 걸쳐 수강생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주도 도시재생 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1만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수강한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중 기본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기초이론 및 현장사례 등의 강의로 구성해 도시재생이 생소한 일반인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시민 스스로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27기에서는 도시재생의 이해 이외에도 도시재생 현장사례, 도시재생과 인문학 등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주제를 커리큘럼에 반영해 강의를 구성했으며, 기존에는 1주일 동안 차례차례 공개됐던 것에 반해 올해부터는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 강의를 동시에 공개하기로 해 자유롭게 수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번 강의는 교육플랫폼 에드위드(edwith)를 통해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4주간 수강 가능하며, 강의는 총 5회차 10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수강 가능하며, 교육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전체 강좌 80% 이상 수강 시 대구광역시장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제27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수강생 모집 기간인 4월 12일까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및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아카데미 담당전화(☎053-770-0584)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기본과정이 끝난 후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과정(오프라인교육)’을 준비 중이며, 4월~5월에 걸쳐 수강생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주도 도시재생 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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