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홍콩 이어 서비스 시작
식품·간식·생활용품·뷰티 등
식품·간식·생활용품·뷰티 등
쿠팡이 ‘로켓직구’ 서비스를 일본으로 확대했다. 쿠팡 로켓직구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일본 상품도 직구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3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중국, 홍콩에 이어 로켓직구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켓직구는 쿠팡이 제공하는 빠르고 편리한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다. 쿠팡은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2021년 중국, 2022년 홍콩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다.
쿠팡은 이번 로켓직구 서비스를 통해 닛신, 메이지, 르타오, AGF 등의 식품·간식류, 생활용품·뷰티 브랜드 센카, 비오레, 피노, 츠바키, 일본 피앤지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이시다, 조셉조셉 등 유명 홈·키친 브랜드 제품과 지브라, 미쓰비시, 펜텔 등 도서·문구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4일까지 일본 직구 전 상품 및 일부 미국, 중국 상품을 대상으로 4만5천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건강식품, 가전·디지털, 뷰티 제품 위주로 일본 외 미국, 중국, 홍콩 직구 베스트 상품들까지 한 데 모아 할인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로켓직구 상품 1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그간 불편하게 일본 직구를 하던 소비자들을 위해 로켓직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빠른 배송 등 해외 직구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13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중국, 홍콩에 이어 로켓직구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켓직구는 쿠팡이 제공하는 빠르고 편리한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다. 쿠팡은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2021년 중국, 2022년 홍콩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다.
쿠팡은 이번 로켓직구 서비스를 통해 닛신, 메이지, 르타오, AGF 등의 식품·간식류, 생활용품·뷰티 브랜드 센카, 비오레, 피노, 츠바키, 일본 피앤지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이시다, 조셉조셉 등 유명 홈·키친 브랜드 제품과 지브라, 미쓰비시, 펜텔 등 도서·문구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4일까지 일본 직구 전 상품 및 일부 미국, 중국 상품을 대상으로 4만5천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건강식품, 가전·디지털, 뷰티 제품 위주로 일본 외 미국, 중국, 홍콩 직구 베스트 상품들까지 한 데 모아 할인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로켓직구 상품 1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그간 불편하게 일본 직구를 하던 소비자들을 위해 로켓직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빠른 배송 등 해외 직구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