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시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를 본떠서 기획한 현장대응 신개념 토크콘서트를 말한다.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재난현장대응을 주제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열린 토론회이며 분기마다 실시한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장대응방법에 대한 각 부서간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를 통해 재난대응역량 및 언론대응력이 크게 향상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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