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내달 19일까지 대구광역시 및 경북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총 200여 호의 주택매입 계획을 담은 ‘2024년 대구·경북지역 기존주택 매입공고’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LH가 기존에 준공완료 된 다가구, 다세대 등의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의 주거지원과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매입 절차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해 양질의 주택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 지역은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시 8개 구군 전역과 경북 포항시·경주시·김천시·안동시·구미시·영주시·영천시·상주시·경산시·칠곡군 등 10개 시군이다.
매입 목표는 일반 27호, 신혼·신생아 63호, 청년(기숙사) 100호, 다자녀 11호 등 모두 206호다.
신청은 LH청약플러스(www.apply.lh.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하거나 대구 달서구 상화로에 있는 LH 대경본부로 방문 및 우편 접수도 병행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기존주택 매입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LH가 기존에 준공완료 된 다가구, 다세대 등의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의 주거지원과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매입 절차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해 양질의 주택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 지역은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시 8개 구군 전역과 경북 포항시·경주시·김천시·안동시·구미시·영주시·영천시·상주시·경산시·칠곡군 등 10개 시군이다.
매입 목표는 일반 27호, 신혼·신생아 63호, 청년(기숙사) 100호, 다자녀 11호 등 모두 206호다.
신청은 LH청약플러스(www.apply.lh.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하거나 대구 달서구 상화로에 있는 LH 대경본부로 방문 및 우편 접수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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