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과거길 출입차량 전면 통제
주차장 무료·쓰레기 투기 계도
친절한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
주차장 무료·쓰레기 투기 계도
친절한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
문경새재관리사무소가 자연의 보고이자 영남에서 한양을 잇는 문경새재의 보존과 관광객의 편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4일 문경시는 코로나19 당시 100만명 수준이던 관광객 수가 지난 2022년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는 등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 수가 급격히 늘면서 한국 대표 관광지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문경새재도 지키고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문경새재과거길 출입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특산물판매장 납품 차량과 공무 및 촬영 차량은 임시 등록 후 출입하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시행키로 했다.
또 유료로 운영되던 문경새재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화로 전환, 요금 수납으로 인한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주차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친절한 관광 안내 등 편의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할 예정이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14일 문경시는 코로나19 당시 100만명 수준이던 관광객 수가 지난 2022년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는 등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 수가 급격히 늘면서 한국 대표 관광지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문경새재도 지키고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문경새재과거길 출입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특산물판매장 납품 차량과 공무 및 촬영 차량은 임시 등록 후 출입하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시행키로 했다.
또 유료로 운영되던 문경새재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화로 전환, 요금 수납으로 인한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주차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친절한 관광 안내 등 편의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할 예정이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