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전년比 24개교 늘려
여건·계획별 최대 1500만원 지원
학생 세계 문화 수용력 제고 나서
여건·계획별 최대 1500만원 지원
학생 세계 문화 수용력 제고 나서
경북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16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뿐 아니라 이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초·중·고 130여 개 학교가 신청해 심사를 거쳐 지난해보다 24교가 증가한 총 116교(초등학교 11교, 중학교 37교, 고등학교 68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의 여건, 운영계획 등에 따라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한 직업계고 8교 중 7교가 공모에 참여하여 모두 선정됐다.
학교의 국제교류는 온라인 교류, 방문·초청 교류, 블렌디드교류(온라인+방문·초청) 등 3개 유형 중 학교의 특색에 맞게 자율적인 주제로 운영된다.
올해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나눔 교류, 창의적 체험활동 청소년 교류, 세계시민 교육 교류, 이주 배경 학생(다문화 학생)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국제교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뿐 아니라 이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초·중·고 130여 개 학교가 신청해 심사를 거쳐 지난해보다 24교가 증가한 총 116교(초등학교 11교, 중학교 37교, 고등학교 68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의 여건, 운영계획 등에 따라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한 직업계고 8교 중 7교가 공모에 참여하여 모두 선정됐다.
학교의 국제교류는 온라인 교류, 방문·초청 교류, 블렌디드교류(온라인+방문·초청) 등 3개 유형 중 학교의 특색에 맞게 자율적인 주제로 운영된다.
올해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나눔 교류, 창의적 체험활동 청소년 교류, 세계시민 교육 교류, 이주 배경 학생(다문화 학생)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국제교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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