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모 선정…8천만원 확보
미래 인재 케어·일자리 프로젝트
학습축제 등 12개 특화사업 예정
미래 인재 케어·일자리 프로젝트
학습축제 등 12개 특화사업 예정
대구 서구청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서구와 경북 예천, 강원 정선 3곳이 신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서구의 노력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평생교육진흥조례 제정부터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평생교육사 배치, 전담조직 개편, 1·2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올 8월 준공 예정인 평생학습관 건립 등 공을 들였다.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은 겹경사로 평생학습도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서구는 서대구역처럼 주민들의 삶이 평생교육을 통해 뻗어나가길 희망하는 뜻에서 ‘학습으로 사통팔달, 만사형통하는 서구 평생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그 아래 ‘누구나 누리는 Playing 평생락(樂)습’, ‘일·삶·소통으로 도약하는 Developing 성장학습’, ‘혁신·창의·협력의 Creating 창조학습’, ‘결과가 매력적인 Attracting 만족학습’을 추진목표로 주민의 일상 곳곳에 스며드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색색이 아름다운 학습정원, 돌봄의 고수 미래 인재 케어, 공공의 뉴턴사과 학습 프로젝트, 섬유단지 실크로드 일자리 프로젝트, 새 삶의 등대-생애학습설계상담, 만사형통 학습축제 등 12개의 특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서구와 경북 예천, 강원 정선 3곳이 신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서구의 노력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평생교육진흥조례 제정부터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평생교육사 배치, 전담조직 개편, 1·2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올 8월 준공 예정인 평생학습관 건립 등 공을 들였다.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은 겹경사로 평생학습도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서구는 서대구역처럼 주민들의 삶이 평생교육을 통해 뻗어나가길 희망하는 뜻에서 ‘학습으로 사통팔달, 만사형통하는 서구 평생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그 아래 ‘누구나 누리는 Playing 평생락(樂)습’, ‘일·삶·소통으로 도약하는 Developing 성장학습’, ‘혁신·창의·협력의 Creating 창조학습’, ‘결과가 매력적인 Attracting 만족학습’을 추진목표로 주민의 일상 곳곳에 스며드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색색이 아름다운 학습정원, 돌봄의 고수 미래 인재 케어, 공공의 뉴턴사과 학습 프로젝트, 섬유단지 실크로드 일자리 프로젝트, 새 삶의 등대-생애학습설계상담, 만사형통 학습축제 등 12개의 특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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